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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10 플러스 512GB 자급제 중고, 뛰어난 스펙으로 지금 사용해도 충분해요!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512GB 자급제 중고, 뛰어난 스펙으로 지금 사용해도 충분해요!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512GB 스펙 및 최저가(중고) 구입 방법

현재 중고로 갤럭시 노트10 자급제폰을 알아보고 계신가요? 그 전에 갤럭시 노트10 가격, 스펙에 대해서 숙지하신 후 자급제 중에서 최대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갤럭시 노트10 가격 스펙 자급제에 대해서 함께  보겠습니다. 

 

지난 2019년 8월 23일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갤럭시 노트10이 출시되었습니다. 포스팅 작성 기준으로 어느덧 9개월이라는 지났는데요, 그 사이 삼성에서는 갤럭시Z 플립, 갤럭시S20 시리즈 등이 발매되었지만 현재까지도 갤럭시노트10에 대한 인기 및 수요가 높다고 합니다. 이는 '노트' 시리즈만의 매력이라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S펜' 지원과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진화하는 S펜의 확장성 때문에 노트 시리즈만 사용하는 매니아층도 생겨났을 정도였으니까요. 애플(Apple)에서도 일부 아이패드 기종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에서는 아직 전용 펜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은 분명 갤럭시 노트 시리즈만의 특화된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갤럭시Z 플립, 갤럭시S 시리즈 발매로 인해 상대적으로 노트 가격도 저렴해졌다는 점 또한 구매에 있어서 더 없이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갤럭시 노트10 가격, 스펙, 자급제 대해서 알아보며 만약 구입을 현재 고려 중일 경우 최대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살펴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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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1. 스펙 간단 정리
  2. 디스플레이
  3. 온스크린 지문인식
  4. S펜
  5. 삼성덱스(Dex)
  6. 카메라
  7. 저장공간
  8. 배터리
  9. 가격 및 자급제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

갤럭시노트10을 처음 보았을 때 느낌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참 광활하다. 그리고 몰입감이 대단히 높다."

일단 노트10은 시원시원한 화면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경쟁사인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의 노치와는 다르게, 갤럭시노트10은 디스플레이 상단 중앙의 전면 카메라를 제외한 스마트폰 전면을 모두 디스플레이로 채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로 인해 광활한 화면과 실감나는 화질로 인해 전작인 노트9보다 더욱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평입니다. 이는 상하좌우 베젤을 극단적으로 최소화하고 디자인적으로 균형감과 몰입감도 향상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노트10의 간단 스펙 정리입니다.


갤럭시 노트10 스펙

  • 모델명 : 삼성 갤럭시 노트10 & 갤럭시 노트10+
  • 프로세서 : 삼성 엑시노스9 시리즈(9825) SoC
  • 렘 : 12GB
  • 저장공간 : 256GB & 256GB/512GB
  • 디스플레이 : 6.3인치 FHD+/6.8인치 WQHD+ 19:9 비율 2280X1080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 디스플레이 특징 : 와콤 입력 모듈, 초음파 방식 지문인식 내장
  • 전면 카메라 : 1,000만 화소 듀얼 픽셀 위상차 검출 AF(OIS X)
  • 후면 카메라 : 트리플 렌즈 구성 - 일반각, 망원, 초광각
  • 후면 일반각 : 1,200만 화소 듀얼픽셀 F1.5/F2.4(OIS O)
  • 후면 망원각 : 1,200만 화소 F2.1(OIS O)
  • 후면 초광각 : 1,600만 화소 F2.2(OIS X)
  • 배터리 : 내장형 Li-lon 3,500mAh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9(pie) → 10 / 삼성 One UI 1.5 → 2
  • 규격 : 71.8 X 151 X 7.9mm, 168g
  • 색상 : 아우라블랙, 아우라레드, 아우라핑크, 아우라글로우, 아우라화이트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다시금 언급을 해도 모자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이번 갤럭시노트10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 중 하나가 바로 디스플레이거든요! 디스플레이에 펀치 홀이 있음에도 홀주변에서 엣지 부분까지 디스플레이 전체 색상 및 밝기가 균형 있게 배치를 했습니다. 이로 인해 글로벌 인증 기관인 'Underwrite Laboratories'로부터 프리미엄 홀 디스플레이로 인정을 받았을 정도였으니까요!

온스크린 지문인식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이는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 기술 중에서 광학 방식이 아닌 '초음파 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서 디스플레이가 꺼진 상태에서도 신속하게 지문을 인식할 수 있으며 손에 이물질이 살짝 묻어 있어도 인식률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조사인 삼성에 의하면 사용자의 손가락에서 혈류까지 인식하여 가짜 지문을 통한 지문 인식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실 사용자 분들에 의하면 지문 인식이 때때로 잘 되지 않을 때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소프트웨어 업데이를 통해 향후 보완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S펜 탑재도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인데요.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노트1 부터 현재 출시 모델인 노트10 까지 이어져 온 일종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갤럭시 노트9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성능으로 사용자 경험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S펜으로 쓴 손글씨를 즉시 디지털화 하거나 S펜의 움직임을 인식해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에어 액션'은 마치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법봉을 연상 시키기도 합니다.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도 본체인 갤럭시노트10과 S펜은 매끄러운 일체형 디자인에 한몫 했다고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회사원이라면, 그래서 회의 중이라면 노트10의 메모장에 손글씨로 작성한 부분을 이제 PDF 및 이미지 파일, 마이크로스프트 워드 파일로 변환하는 등 업무적인 부분에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덱스(Dex)'도 빼 놓을 수 없는 메리트 중 하나입니다. 덱스 기능은 갤럭시S8부터 점점 진화를 거듭해 왔는데요, 이번 노트10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 USB 케이블로 PC와 갤럭시노트10을 연결하여, 두 기기 사이에서 자유롭게 파일과 콘텐츠를 마우스의 드래그&드롭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트10으로 촬영한 사진을 기존의 방식대로 PC로 옮기거나 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PC에서 확인하여 편집까지 할 수 있는 것이죠. 갤럭시노트10과 본인이 사용하는 PC를 한번만 연결해 주면 향후 특별한 조작없이 PC와 노트10이 자동으로 연동이 되니 이로 인한 업무 확장성은 넓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카메라도 수준도 당연한 얘기지만 전작인 노트9 대비 향상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같은 해에 출시한 갤럭시S10과 같은 카메라 센서를 사용했습니다. 후면에는 1,200만 화소 광각카메라와 123도 화각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1,6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또한 2배 광학줌을 경험할 수 있는 1,200만 화소의 망원 카메라도 탑재하는 등 트리플 카메라 장착으로 인해 더욱 깊이있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후면의 광각카메라는 자체적으로 빛의 양을 조절하여 어두운 곳에서 F1.5 모드로, 밝은 곳에서 F2.4 모드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면에는 1,000만 화소의 셀피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저조도 환경에서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한 '야간 모드'를 전면 카메라에서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노트10+에서는 뎁스비전(Depth Vision)카메라를 탑재했는데요, 이는 움직이는 3D 이미지를 그 자리에서 만들어 주는 3D 스캐너 기능과 사물까지의 거리 및 사물의 길이 등을 측정할 수 있는 간편 측정(Quick Mesure)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추가 장비 없이(이는 곧 추가 비용 없이) 누구든 언제 어디서나 작품과 같은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 결과물을 낼 수 있다고 하네요. 피사계 심도를 조절해 배경을 흐릿하게 처리하고 특정 피사체를 강조하는 '라이브 포커스(Live Focus)' 기능을 동영상 촬영에도 이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장공간은 갤럭시노트10은 256GB 단일 기종만 선택할 수 있으며, 갤럭시노트10+는 256GB, 512GB 두 가지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갤럭시노트10은 마이크로SD카드를 통한 저장공간 확장은 불가능 합니다. 그러나 노트10+ 모델은 마이크로SD 카드를 통해 추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갤럭시노트10 기본모델과 노트10+ 모델간의 차별화를 두기 위한 판매 전략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노트10 기본모델의 배터리 용량은 3,500mAh입니다. 이는 최대 15시간의 인터넷 사용 시간, 최대 17시간의 동영상 재생 시간, 최대 50시간의 오디오 재생 시간, 최대 24시간의 연속 통화 시간을 제공해 주는 용량입니다. 물론 제품 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10+의 배터리 용량은 4,300mAh입니다. 이는 최대 17시간의 인터넷 사용시간, 최대 19시간의 동영상 재생 시간, 최대 61시간의 오디오 재생 시간, 최대 28시간의 연속 통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10 가격

갤럭시 노트10, 당시 출시가

지난 2019년에 출시된 갤럭시노트10 출고가 기준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갤럭시노트10 256GB : 1,248,500원
  • 갤럭시노트10+ 256GB : 1,397,000원 / 512GB : 1,490,000원(현재 품절)
  • 갤럭시노트10+ 스타워즈 스페셜 에디션 256GB : 1,650,000원

현재 갤럭시 노트10, 10+는 자급제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자급제로 노트10, 10+를 구입하시고자 할 때 각종 가격 비교 사이트를 통해서 최저가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몇 군데 알아본 결과 쿠팡이 그나마 저렴했는데요, 참고 삼아 보셔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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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0의 단점 및 결론

본문 글의 갤럭시 노트10 가격 스펙 자급제 까지만 읽어보시면 마치 "무적의 절대강자의 폰"같은데요. 단점 없는 제품이 하늘 아래 절대 없습니다!

갤럭시노트10은 256GB 단일임에도 불구하고 저장공간 추가 확장이 불가능 하다는 점, 이전 모델인 노트9의 출고가는 1,094,500원인데 비해 노트10+의 출고가는 1,397,000원으로 한 세대만에 무려 302,500원이나 가격을 인상했다는 점, 또한 우리나라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4G LTE 모델을 출시하지 않아 아직 망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5G만 선택해야 한다는 점, 이는 곧 소비자의 선택권을 주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제가 생각할 때 가장 실망한 부분인 3.5mm 이어폰 단자를 제거해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로 이어지게 했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화려한 스펙과 더불어 단점도 명확한 갤럭시노트10, 결국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어느 부분에 더 중점을 두냐 안 두냐 차이니까요.

갤럭시 노트10 가격 스펙 자급제 및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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